제시엔코(전희준 대표)가 올해로 런칭 16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영컨템포러리 편집샵 알렉시스앤(AlexisN) 청담점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알렉시스앤(AlexisN)에서 첫 선을 보인 '브리짓 바르도(Brigitte Bardot)'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브리짓 바르도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대폭 할인한 가격인 98,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핀코(PINKO)', '에센셜(ESSENTIEL)' 브랜드는 전 제품 20%, 그 외 브랜드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알렉시스 앤(Alexis N)'은 영컨템포러리 편집샵으로 20~30대의 트렌디한 여성을 겨냥하여 런칭한 브랜드로, 프랑스의 '브리짓 바르도(Brigitte Bardot), '베레니스(Bernice)' 이탈리아의 '핀코(PINKO)' 벨기에의 '에센셜(ESSENTIEL)'과 함께 자체 제작 레이블인 '알렉시스 앤'까지 총 5개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핀코'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가 국내에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끈다.
제시엔코의 전희준 대표는 "지난 16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 온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제시엔코의 강점인 유니크한 컨셉 도출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별한 제안으로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