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4년 1분기 매출액 1조 4148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466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는 2014년 2분기 A380, A330 등 신기재 도입을 통해 기재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스탄불, 파리, 시애틀 등 장거리노선과 칼리보, 하노이 등 동남아 노선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물부문은 손익위주 노선 운영과 기재효율성 강화 및 전자상거래 물량 적극 유치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