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자 화장품의 종류 중 스킨, 로션 같은 기초 화장품과 외출 시에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만 정도만 사용하는 남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는 등의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외출 시 선블록, 선크림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트러블과 피부 톤이 어두워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 세안을 할 때는 따뜻한 스팀타월로 먼저 모공을 열어주고 클렌징 폼, 오일 같은 세안제를 사용하여 모공 속 피지와 불순물을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 차가운 물로 마무리 세안을 하면 남자피부의 모공관리도 한번에 해줄 수 있다.
다양한 남자 화장품 중에서 남자 연예인 모델들이 사용하면서 화제가 된 남성 화장품 브랜드인 보쏘드의 워터풀 로션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성분이 없는 화장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로션이다. 이 로션은 블랙, 화이트 헤드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인 피지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특허 받은 성분으로 구성된 Natural Protector가 함유되어 있어 풍부한 수딩 효과와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하여 피부를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다.
보쏘드 워터풀 로션은 세계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Vosges du nord지역의 셀틱워터를 사용하여 다량의 미네랄과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고 이 성분이 풍부한 수분 공급을 도와 주어 피부를 유연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풍부한 철분, 칼슘, 미네랄, 비타민C가 들어 있는 무화과 추출물이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여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므로 기능성 화장품 중 특별한 날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대표적인 남성 화장품이다.
남자 피부관리를 도와주기 위한 다양한 화장품 중에서 아무 제품이나 사용하지 말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고 피부를 자극하는 유해 성분이 없는 화장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금부터라도 남자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 트러블 없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