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블라우풍트(지사장 김문수)는 주변소음을 최대한 제거해 주는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내장형 음성마이크로폰을 탑재시켜 사용하기 편리하고 분리가 되는 오디오전용, 마이크겸용 프리미엄 케이블을 채택해 줄 꼬임 없이 사용 및 정리가 가능하다. 더 나아가 신제품은 최고급 헤드폰에 사용되고 있는 인조가죽 재질의 이어쿠션이 장착되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장시간 사용해도 쉽게 피로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측면은 블라우풍트 블루포인트(Blue-Point) 로고가 새겨진 독특함과 바디의 컬러를 제공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 했다. 제품가격은 19만9000원이며 보증기간은 1년이다. 특히 판매 이후에도 A/S 고객 불만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신속한 1대1 교환 방식을 추진한다.
블라우풍트의 김문수 한국지사장은 "신제품은 독일의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블라우풍트의 기술력이 집약돼 풍부한 음향은 물론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중, 저음까지 지원한다"면서 "특히 주변소음을 상쇄시켜 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 등이 적용돼 외부활동이 많은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블라우풍트, 소음제거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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