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탈모는 중년층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면 현재는 젊은 사람들의 탈모 인구가 증가되면서 30대뿐 아니라 20대들도 탈모방지 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탈모는 크게 여성형, 남성형 탈모 증상 이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각각 탈모가 진행되는 원인이 달라 치료 방법 또한 다르게 보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점 얇아지는 모발과 줄어드는 머리 숱이 걱정이라면 지금부터 탈모의 원인을 파악하고 올바른 탈모 예방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자.
여성형 탈모증은 굳이 병원이나 한의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가 가능한데 특히 스트레스 탈모 같은 경우는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어 굳이 비싼 여성형 탈모의 치료 비용을 지출할 필요가 없다.
여성형 탈모 치료법은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거나 두피 마사지 등을 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직장 생활이나 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따로 두피 관리를 해줄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탈모 방지 샴푸를 이용해 꾸준히 헤어 영양 관리를 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식약처로부터 탈모 샴푸의 효능을 인증 받은 더헤어머더셀러는 청담동 미용실 헤어 디자이너들이 추천하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남성형, 여성형 탈모나 염색, 펌 등 두피 타입 별로 헤어 제품들이 개발되어 있어 더욱 효율적인 두피관리를 도와준다.
여성형 탈모 예방으로 좋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탈모 방지와 양모 효과에 우수한 의약외품으로 판테놀, 살리실산, 피리티온아연액이 함유되어 있고 실크 단백질이 들어 있어 외부로부터 받은 모발의 손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좋다. 또한 W 헤어 로스 샴푸의 캐모마일꽃수 성분은 두피의 트러블과 비듬 완화에 도움을 주어 자극으로 인한 민감해진 두피를 건강한 두피로 관리해 준다.
탈모로 인해 푸석해진 머릿결이 고민이라면 W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좋은데 이 트리트먼트는 지성, 지루성 두피에 사용하면 특히 좋은 헤어 제품으로 천연 코팅막을 형성해 모발의 보호해주고 우수한 보습력과 영양을 공급해 주어 손상된 모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준다.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의 주요 성분인 아르간 트리커넬 오일은 모발에 코팅막을 형성해 건조한 머릿결을 촉촉하고 찰랑거리는 모발로 만들어주고 지성 두피의 과도하게 발생하는 피지를 컨트롤 관리해 주는 효과가 있다.
남성형 탈모증은 탈모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형으로 스트레스성 증상이나 지루성 두피 등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서 진행되는 탈모가 아닌 유전성으로 인해 진행되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스트레스성 증상과는 달리 유전성은 한번 진행이 시작 되면 치료가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두피관리 센터나 마사지로 탈모의 진행을 막기는 힘들고 먹는 치료제나 모발이식을 해야 남성형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남성형 탈모 치료제는 복용 기간에만 효과가 있고 신체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작용된다는 단점이 있어 탈모 방지 약의 복용을 결정 할 때에는 신중하게 생각 해야 한다.
모발 이식은 이미 남성형 탈모초기 증상인 사람에게 상당한 치료 효과를 제공 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수술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선뜻하기 힘든 점이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남성형 탈모의 원인은 유전으로 인해 시작이 되지만 지속적인 두피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한다면 유전성 탈모의 진행을 촉진 할 수 있어 평소 두피 관리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데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지성, 건성 두피 등 타입에 맞는 관리법을 찾아야 한다.
먼저 지성 머리는 두피의 피지 분비가 활발한 것이 특징으로 지루성 두피염 같은 트러블이 많이 일어 나기 때문에 지루성두피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데 머리 감을 때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해 두피의 피지나 각질을 확실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성 두피는 각질이 많아 두피 가려움증이 심하고 피부가 얇아 쉽게 자극을 받는 민감성 두피인 경우가 많아 머리 감을 때 사용하는 샴푸의 종류가 매우 중요한데 민감성 두피의 특징은 샴푸의 화학 성분에 두피 트러블을 잘 일으키기 때문에 합성 계면활성제나 파라벤이 없는 샴푸를 사용해야 한다. 두피 자극을 주는 성분을 배제한 남성 샴푸로는 M 헤어 로스 샴푸가 대표적으로 있으며 엠 헤어 로스 샴푸는 남성형 탈모 전문 샴푸로 화학성분 대신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민감성 두피에 좋은 샴푸이다. 이 샴푸에는 초산토코페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약해진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며 피지컨트롤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지루성 피부염에도 효과적이다.
스트레스성 탈모 치료법은 굳이 헤어 클리닉에 큰 두피 관리 비용을 들여가며 해 줄 필요 없이 집에서 탈모방지 샴푸만으로도 관리가 가능하니 적은 머리 숱으로 인해 고민 중이라면 전문 헤어 제품을 사용하여 지속적인 두피 케어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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