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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오피스텔'
7층 높이인 이 건물은 골조가 완료된 상태에서 내부 마감 공사를 앞두고 이날 오전 갑자기 남쪽으로 20도가량 기울었다.
기울어질 당시 공사 현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오피스텔은 7층 높이 건축면적 1천647㎡ 철골조로 1층은 주차장, 2·3층은 오피스텔, 4·5·6·7층은 고시원이 들어서는 복합건축물로 지난해 8월 착공돼 이달 말 준공 예정이다.
한편, 아산 오피스텔 붕괴 우려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산 오피스텔, 왜 이러나?", "아산 오피스텔, 인명피해 없어서 정말 다행", "아산 오피스텔, 다시 어떻게 세울까?", "아산 오피스텔, 처음부터 부실공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