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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팬택의 플래그십 모델인 '베가 아이언2'를 12일 출시, 가입 고객 중 총 5천명을 추첨해 '축구 사랑' 패키지 3종을 증정하며, 올레닷컴에서 구매한 선착순 2백명에게 '축구 사랑' 패키지와 야구입장권을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KT의 '완전무한' 요금제에 가입하면 유무선 음성 통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무제한 요금제인 완전무한79, 129 요금제 이용고객은 무선인터넷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용 데이터 6GB를 지원하는 올레tv 모바일팩(영상), 링투유, 캐치콜, 월4천원 상당의 영화할인권 2매 등이 포함된 '알짜팩' 서비스(월 8천원)에 가입하면 지니팩(음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베가 아이언2'만의 다양한 기능들을 다양하게 즐길수 있도록 했다.
엔드리스 메탈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글자나 패턴 등을 새길 수 있는 서비스를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와 전용 어플리케이션 '시그니처 스튜디오'에서 디자인 할 수 있으며, 전국 총 25개 이마트와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현석 KT 상무는 "베가 아이언2의 가입 고객에게 '축구 사랑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