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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도 동영상 공개'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며, 한 학생은 다른 학생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범정부사고대책본부의 고명석 공동대변인은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알렸다.
또 촬영 시간은 오전이지만 영상 파일을 복구한 시간이 오후 6시 38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세월호 기도 동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기도 동영상 공개, 눈물 난다", "세월호 기도 동영상 공개, 유족들 가슴에서는 피 눈물 난다", "세월호 기도 동영상 공개, 유족들 두 번 울리는 일", "세월호 기도 동영상 공개, 너무 슬프다", "세월호 기도 동영상 공개, 학생들 너무 딱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