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 1406가구를 분양 중이다.
단지 옆에 송명초등학교가 3월 개교했으며, 이후 초·중·고등학교가 1개씩 들어설 예정이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갖췄다. 인근에는 코오롱글로벌·코오롱워터앤에너지 등 대기업 본사가 이전했고, 포스코 글로벌 R&D센터가 들어섰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동아제약 등이 생산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는 첨단의료·바이오 연구단지가 조성되면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유아풀과 캠핑장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경로당, 어린이집,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을 설치해 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가구 내부에는 일괄소등·가스차단 스위치,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센서식 LED조명 등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2016년 9월 입주 예정이며 송도지역 최초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80만원대다. 문의)1661-0389.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