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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걸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끌고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톤온톤(tone-on-tone)의 색감이 돋보이는 알자스 라인 토트백은 절제된 디자인과 함께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베이지, 그레이 등 2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어깨 스트랩이 세트로 제작돼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하기에 좋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빅토리아가 착용한 알자스 라인 토트백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의상이나 캐주얼한 스타일에 두루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라며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메탈 소재 의상에 빅토리아처럼 차분한 컬러의 핸드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한다면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