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스포티 CUV 쥬크의 스페셜 에디션인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을 첫 공개하고 5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스포티 CUV 쥬크는 아이코닉 박스카 큐브와 함께 닛산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델"이라며, "더욱 강렬해진 디자인으로 무장한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을 통해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은 4기통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과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 조합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통합제어시스템(I-CON system)이 장착으로 드라이브 모드(노멀/스포츠/에코) 선택은 물론,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 역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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