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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의 대표 아이템인 분식집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색 메뉴를 도입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상황. 바푸리 숯불김밥의 경우 분식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바푸리 숯불김밥 관계자는 "본사의 자체공장에서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완, 반제품을 소포장으로 가맹점에 직접 공급하고 있어,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도 손쉽게 조리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푸리 숯불김밥은 3월 전남 영광점, 서울 천왕점, 서울 중계은행사거리점, 파주 한빛점, 서울신림역점, 울산 유곡점, 시흥 대야점, 울산 삼산점, 수원 광교점이, 4월에는 산마두점, 수원 영통점, 남양 주진접점, 인천 간석점, 울산 전하점, 동탄 나루점, 서울 암사약점, 대구 다사점, 수지 로얄스포츠점, 인천 마전점, 거제 고현점, 광주 치평점, 용인 신대역점, 화성 반달서천점, 대구 이시아폴리스점, 안양 석수점, 판교 백현점, 용인 상현점, 부산 구서점 등이 오픈했다. 창업관련 자세한 내용은 바푸리 홈페이지(www.BAPURI.co.kr)나 문의(1544-72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