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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과 원피스는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갖춘 아이템으로 3040여성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같은 날씨에도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이중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핑크 컬러 재킷은 봄과 여름 시즌의 필수 아이템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은 세련미의 정석을 보여준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소매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단색 디자인에 포인트가 된다. 슬림한 바디라인은 몸매를 날씬하게 잡아준다.
그리고 블랙 원피스는 어느 재킷과도 코디가 용이한 가장 기본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원피스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산뜻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밴드로 된 허리라인 덕분에 착용감과 활동성이 뛰어나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제작지원하고 있다. '왔다! 장보리'는 배우 오연서의 개성있는 연기와 가족의 소중함을 유쾌하게 그린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률 12.7%를 확보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