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러쉬가 오는 5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3'를 변동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3는 아티스트의 공연뿐만 아니라, 당일 오후 12시부터 콘서트 장 야외에서는 환경과 동물, 인권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 용기 있는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러쉬의 다양한 캠페인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존에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 회복과 역사 왜곡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화(花)를 내다 캠페인', 음악가가 되길 소망하는 탈북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두드림 캠페인', 국내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 제정을 위한 'F.A.T(Fighting Animal Testing) 캠페인', 소외된 이웃에게 힘나는 한 끼를 선물하는 '기브 미(米)'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우리가 꿈꾸는 아름답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교육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연이 선사하는 정직한 가치, 러쉬 팜(LUSH FARM)에서는 건강하고 신선한 러쉬를 체험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3' 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러쉬 홈페이지(lush.co.kr) 또는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lushkorea)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번호: 1644.2357)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