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 대표 성기학)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www.gni.kr, 회장 이일하)와 함께 '국내 저소득층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는 지난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 및 해외 빈곤국가에 56,541점의 물품을 지원한 이후 현재까지 총 72,109점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기업은 수익을 거둔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 철학에 따라 2012년부터 '네버 스탑 드리밍 (Never Stop Dreaming)'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및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