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대표 전영우, www.ivyclub.com)이 자외선 차단 원단과 메쉬안감, 에어로쿨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하복을 선보였다. 이번 하복은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다리가 길어 보이는 라인까지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3D입체 패턴으로 보다 날씬하게 라인을 살려주면서 슬림핏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남학생 교복은 무릎 선을, 여학생 교복은 허리선을 높여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남학생 바지의 경우 허리 사이즈를 8cm까지 조절가능한 원터치 슬라이드 후크를 적용하여 언제나 꼭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여학생 스커트에는 뱃살을 잡아주는 '환상라인 지퍼'를 적용해 실루엣을 살리고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한편 아이비클럽은 이번 하복 출시 및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베스트샷을 찾아라' 이벤트를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엑소와 서예지의 하복 화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베스트 사진을 선택하고 리뉴얼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165명에게 운동화와 화장품 상품권, 아이비클럽 하복 화보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갈수록 봄이 짧고 여름이 빨리 시작되는 기상 변화에 맞춰 더위와 장마에 최적화된 기능성 교복을 선보였다"며 "기능성에 슬림한 디자인까지 더한 이번 아이비클럽 하복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