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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3일까지 '우드버리 커먼 스페셜 위크(Woodbury Common Special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센터 내에 착시 현상을 이용한 재미있는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해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같은 기간 동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버버리,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럭셔리 브랜드 가방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해 '쇼핑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온 글로벌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를 엄선해 폭넓은 할인을 실시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는 남성용 청바지를 60~70% 할인하며, 남성용 봄자켓은 균일가에 남녀 여름셔츠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디젤(Diesel)은 2013년 봄ㆍ여름 상품을 60%, 가을ㆍ겨울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우드버리 커먼 스페셜 위크' 기간 중에는 인기 글로벌 브랜드의 슈즈ㆍ잡화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돌체 앤 가바나는 2012년 가을ㆍ겨울 구두를 20%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 어그는 2012년 및 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 구매 고객에게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일부 전시 상품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토즈 매장 앞 야외 행사장에서는 주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최대 7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 행사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테팔 벽시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에서는 삼성에버랜드 패션의 인기 패션ㆍ잡화 브랜드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