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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의 모던 SPA 브랜드 STAFF(이하 '스탭')이 오는 11일 서울 명동에 오픈한다.
아침 오픈 시간에 많은 고객들이 몰려서 쇼핑이 어려울 때에 이벤트 매장에 먼저 방문하여 시간을 보낸 후 돌아와서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로써 이벤트 적용 매장은 지급 받은 안내 책자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스탭은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로 축하 공연을 준비 하였다. 공연 티켓은 스탭 매장에서 나눠주는 팔찌 띠를 지급 받은 고객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증정 하며 11일에는 10cm와 데이브레이크, 12일에는 빅스의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로 구분하여 진행 된다.
스탭이 준비한 오픈 기념 공연은 5월 2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 내에 위치한 와팝 홀(돔아트 홀)에서 빅스(18시), 10cm와 데이브레이크(20시30분)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4월 12일에는 아이돌 그룹 빅스가 매장을 방문하여 고객들을 만나는 깜짝 게릴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북유럽 패션브랜드의 컨템포러리 감성을 담은 모던 SPA브랜드를 표방하는 스탭은 국내 최초로 블랙에서부터 화이트까지 모노톤을 10단계로 나눠 상품을 기획, 전개하여 압도적인 모노톤의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노톤에 다양한 워싱 기법을 사용하여 기존 컬러풀을 강조한 캐주얼 브랜드와 차별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