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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힐링여행 경품으로 고객에 보답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4-02 14:03





최근 외식업계에서 해외 힐링여행 경품이 쏟아지고 있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www.sullai.com) 경품 이벤트를 통해 중국 위해 탕백온천호텔 2박3일 숙박권을 선물로 내놨다.

추첨을 통해 총 5팀(1인 2매)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코오롱투어와 함께 하는 이번 여행엔 60여개 노천탕이 있는 온천이용 1회와 조식 2회도 포함돼 있다. 또 국내 최고급 리조트스파인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힐링스파'의 사우나, 찜질방, 스파이용권도 응모 가능하다.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의 '사보텐'은 5월 31일까지 ANA항공과 손잡고 김포-일본 하네다 왕복 2인 항공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전 매장에서 신 메뉴인 트리플 치즈 플레이트와 미야시타 우동을 주문하면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항공권 1장 외에도 영화 2인 예매권 20장, 사보텐 1만원 식사권 70장 등이 준비됐다.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KFC'는 이달 20일까지 '징거 3총사 먹고 괌 여행가자!'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기간 내 징거버거류를 구입하면 버거 1개 당 스티커 1장을 제공하며 신제품 '베이컨갈릭징거버거' 2개를 포함해 5장을 모으면 스크래치 복권 1매로 교환해 준다. 1등 2명에게 진에어 인천-괌 왕복항공권 1매, 2등 2명에게 진에어 김포-제주 왕복항공권 1매를 증정한다.

글로벌 외식전문기업 썬앳푸드의 '매드포갈릭'은 5월 31일까지 전 매장에서 '델타항공 타고 즐기는 캐나다 밴쿠버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갈릭 디톡스 세트'를 먹고 계산시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 2명에게 자연에서의 힐링 여행권인 캐나다 밴쿠버 델타항공 왕복 항공권과 4박 숙박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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