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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뇌 과학에 대한 정보가 많아지면서 학습 성적과 연결되는 연구가 활발하다.
수인재두뇌과학 안상훈 대표는 "성적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실패 증후군이나 의욕부족으로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뉴로피드백처럼 전두엽 기능을 강화하는 훈련을 통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되는 적절한 자극과 훈련을 통해 잘못된 부분이 바로 잡히고 건강한 두뇌로 더욱 향상될 수 있다. 특히 아이의 두뇌를 훈련시키면 집중력, 기억력, 이해력이 좋아져 학습능력이 배가 되는 효과 뿐만 아니라 자신감 상승이란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