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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 전문 브랜드 'BOB', 신개념 베이스 '젤룩'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4-02 10:50


네일아트 전문 브랜드, 브릿지 오브 발리( BOB, 대표 최재훈, www.bobcos.com )가 기존의 네일 베이스와 차별화되는 신개념 베이스의 '젤룩'을 출시하였다. BOB는 '젤룩' 출시를 기념하여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BOB의 '젤룩'은 시술 방법을 달리 하여 멀티코트(탑/베이스)와 멀티젤(탑/베이스)에 일반 컬러, 젤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베이스이다.

BOB '젤룩'은 약 5분 정도 소요되는 빠른 건조시간을 자랑하며 멀티코트 위에 일반 컬러와 젤탑을 시술함으로써 기존 컬러 대비 약 3주 가량 지속성이 유지돼 마치 젤과 같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젤룩 시술 3주 후 속오프(Soak-Off)는 기존 100% 아세톤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리무버로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 수 있는데, 이는 손톱 손상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다.

네일아트 전문 브랜드 BOB는 현재 신개념 베이스 '젤룩' 출시 기념으로 네일샵만을 위한 렌탈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210종의 BOB 제품을 총 100분에 한하여 월 렌탈료 15만원의 저렴하고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S-VIP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BOB 영업팀의 임대경 과장은 "기존의 컬러, 젤과는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 나오면서 네일샵에 새로운 영업 시도가 가능해지며 저렴한 렌탈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야하는 부담 또한 줄어 들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 9월에 론칭한 'BOB'는 다양한 네일 상품을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최신 트렌드에 발 맞추어 네일 제품 개발에 매진 중인 네일샵을 위한 네일 상품 전문 브랜드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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