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루(www.allo-lugh.com)가 '국민 귀요미' 추사랑을 모델로 발탁, 최근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알로&루 측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추사랑의 이미지가 펀 앤 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fun & unique Character Casual) 브랜드 컨셉트과 잘 부합된다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알로&루 담당자는 "추사랑은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국민 귀요미라는 호칭을 얻으며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모델 기용은 추사랑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알로&루 브랜드와 러브 캠페인의 의미를 알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로&루가 추사랑과 함께 진행하는 'Love is fun 캠페인'은 사랑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러브 티셔츠'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