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신발 슈젠, 6월4일 지방선거 지지후보 선물하기 이벤트 진행

기능성 신발 브랜드 슈젠이 6월4일 지방선거에서 깨끗한 선거와 함께 지지자에게 선물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슈젠

척추·관절보호 기능성신발 제작업체 슈젠코리아(www.shoezen.co.kr, 경영대표 김무상)가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하는 후보자에게 기능성신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슈젠코리아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올바른 선거운동, 깨끗한 선거에 나서기를 바라는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본인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지지후보에게 기능성신발(선착순 30명, 정가 19만9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4월 15일까지 신청자의 얼굴이 드러나고 '우리동네 후보님들, 올바른 선거운동과 깨끗한 선거에 나서주세요' 등의 문구를 들고 있는 인증샷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된다. 게시된 페이스북 인터넷주소(URL)를 슈젠 홈페이지 안의 고객지원 1:1문의 코너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단 게시하는 사진에 특정 정당, 후보를 지지하는 글, 이미지가 들어가서는 안되며 깨끗한 선거를 원하는 내용만 담아야 한다. 게시물 URL과 함께 신발이 전달되기를 원하는 후보명(신청일 기준 예비후보자 등록한 사람에 한함)과 출마지역, 선거사무실 주소, 연락처, 후보 신발사이즈 등을 함께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김무상 경영대표는 "선거를 통해 올바른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권자가 판단했을 때 지역 발전에 적합한 후보를 깨끗하게 응원하자는 차원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선거기간이 되면 후보들은 발이 닳도록 지역을 누비며 수많은 유권자들을 만난다. 척추·관절이 편안한 자석쿠션 기능성신발이 지역일꾼을 꿈꾸는 사람들의 선거운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물로 전달될 슈젠의 자석쿠션 신발은 같은 극의 자석을 신발 내부에 서로 마주보도록 부착된 제품이다. 자석끼리 밀어내는 원리를 이용한 쿠션작용으로 발, 무릎, 허리 등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걸어 다닐 때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시켰다.


박종권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