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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에스티 '봄철 욕실청소 효율적인 방법은?'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3-26 11:09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집안 욕실 등 집안 청소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아무리 닦아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욕실 물때와 곰팡이는 늘 신경 쓰이게 마련이다.

물 사용이 잦아 물때와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욕실은 자주 청소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겨우내 쌓인 찌든 때를 우선 제거하는 게 먼저다.

애경에스티가 효율적인 욕실 청소법을 제안했다.

타일 틈새 곰팡이 식초와 소다로

욕실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벽면과 바닥 타일의 얼룩과 곰팡이는 건강에도 좋지 않다. 먼저 소다, 식초, 물을 1대1대1의 비율로 섞어 분무기를 활용해 곰팡이가 핀 부분에 뿌리고 수세미로 닦아낸다. 손이 닿지 않는 구석이나 타일 사이의 곰팡이는 칫솔을 이용해 닦아준다.

곰팡이와 각종 세균을 강력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면 된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곰팡이제거용'을 오염부위에 분사한 후 수세미로 문질러내면 곰팡이와 유해세균의 99.9% 제거는 물론 살균과 표백의 이중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홈즈 퀵크린 곰팡이제거용'은 시트러스 파인향으로 청소 후에도 은은한 향취가 유지된다. 더욱 간편하게 곰팡이를 제거하고 싶다면 애경에스티 '퀵크린 락스세제하나로'를 사용한다. 타일 사이사이에 '퀵크린 락스세제하나로'를 뿌려준 후 3시간 정도 지나 헹구면 탁월한 세척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욕조 물때는 린스를 사용


세균이 많이 서식하는 곳 중의 하나가 욕조다. 욕조에 생기는 물때는 수돗물의 칼슘성분과 비누찌꺼기가 원인이 되는데 이 물때는 곰팡이가 생겨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 욕조와 세면대에 자리잡은 물때는 쓰다 남은 린스로 해결할 수 있다. 마른 수건에 린스를 덜어 욕조, 세면대, 거울 등 물때가 낀 부분을 닦아준 후 물로 씻어내면 제거된다. 물때 뿐만 아니라 욕실의 찌든 때까지 강력하게 세정하고 싶다면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욕실용'을 추천한다. 잘 흐르지 않는 거품타입의 '홈즈 퀵크린 욕실용'을 사용하면 욕조, 세면대, 변기 등에 자리잡은 때 제거와 99.9% 항균효과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와 식초는 배수구 소독에

칫솔이나 집게 등을 이용해 머리카락을 제거하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은 물을 부어준다. 거품이 생기기 시작할 때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살균 소독과 악취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이때 물때와 냄새, 세균 제거의 효과까지 한번에 하고 싶다면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배수구샷'을 사용하면 된다. '홈즈 퀵크린 배수구샷'은 가루타입의 발포성 배수구 세정제로 강력한 세정거품이 물때 제거는 물론 유해세균 살균과 동시에 악취까지 없애준다.

청소가 끝난 욕실엔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등 악취성분을 제거해주는 방향제를 놓아두면 쾌적한 화장실 유지에 도움이 된다.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크리스탈워터 화장실/욕실용'은 천연 허브 엑기스 성분과 미네랄 소취 성분이 함유돼 악취입자를 강력하게 제거해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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