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 2014 S/S 화보에서 '진짜 사나이'의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마모트
아기 병사 박형식이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Marmot)' 촬영 현장에서 역동적인 에너지를 맘껏 발산하며 '진짜 사나이'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마모트 화보에서 박형식은 암벽 등반을 하는 듯한 시연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 캠핑을 즐기는 듯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평소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 준 친근한 매력뿐만 아니라 강렬한 눈빛과 역동적인 포즈를 통해 한층 남자다워진 매력을 발산했다. 장시간 이어진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밝은 미소를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선보인 마모트의 2014 SS 라인은 미국 감성을 담은 선명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가미된 젊고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이다. 박형식 특유의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잘 전달된다. 모든 산악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실용성은 물론 여행과 출퇴근용 겸용으로도 손색 없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마모트의 2014년 SS 시즌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armotkorea.com) 및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