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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워크핏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워킹화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워크핏' 시리즈의 전 제품은 발의 곡선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모션핏 시스템(Motion-Fit System)'을 적용해 발등압박을 최소화시키고 쏠림을 방지해 발을 편안하게 감싸줘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에게 워크핏의 장점과 제품성을 알리고, 매장과 차별화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고객의 반응을 토대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워크핏'시리즈의 전속모델로 JYP 신인그룹 '갓세븐'을 발탁, 대중에게 블랙야크의 젊은 감성을 전파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