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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 44대 회장에 송필호 중앙일보 발행인 선임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3-20 14:06


한국신문협회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송필호 중앙일보 발행인을 4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송 신임회장의 임기는 2016년 정기총회 때 까지다.

송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경영지원실장 상무, 조인스닷컴 대표이사, 중앙일보 대표이사 사장·부회장, 한국신문협회 이사·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또 이사 18명, 감사 2명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문협회 새 임원

▲회장=중앙일보 송필호

▲이사=내일신문 장명국, 동아일보 김재호, 매일경제신문 장대환, 문화일보 이병규, 세계일보 조한규, 조선일보 변용식,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주)헤럴드 이영만, 연합뉴스 송현승, 강원일보 이희종, 경인일보 송광석, 경남신문 정충견, 대구일보 이태열, 매일신문 여창환, 부산일보 이명관, 광주일보 김여송, 전북일보 서창훈

▲감사=서울신문 이철휘, 대전일보 남상현



한국신문협회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송필호 중앙일보 발행인을 4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송 신임회장의 임기는 2016년 정기총회 때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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