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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 hollyscoffee.com)가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www.micimpact.com)와 손잡고 19일부터 할리스커피 가로수길점에서 고객들을 위한 '스쿨 인 할리스(School in Hollys)'를 운영한다.
'스쿨 인 할리스'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마이크임팩트 스쿨(www.micimpactschool.com) 홈페이지에서 할리스커피 가로수길점에서 진행되는 강연 중 참여하고 싶은 클래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스쿨 인 할리스' 참여 신청은 각 클래스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할리스커피 멤버십 고객에게는 수강료의 10%가 할인된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이사는 "이번 마이크임팩트와의 클래스 콜라보레이션은 할리스커피 고객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감성과 일상 속 다채로움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할리스커피는 고객을 위한 커피문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