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여성 모델이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를 상대로 50만달러(약 5억30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화제다.
딕슨은 이 일로 인해 엉덩이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일부는 영구적으로 흉터가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육체적·정신적 보상뿐 아니라 모델활동도 못하기 때문에 플레이보이측이 보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레이보이측 대변인은 이번 소송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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