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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 워커힐(www.wseoul.com)이 전문 경영인 '빅크람 무즘다 (Vikram Mujumdar)'를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빅크람은 미국 코넬대 호텔 경영 석사 출신의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그리고 아시아 지역 등에서 능력을 키웠다.
빅크람 총지배인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W브랜드로서 가장 성공적으로 자리 매김한 W 서울 워커힐 호텔에 총지배인으로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며 "차별화된 방식으로 새로운 럭셔리 문화를 선두하는 W호텔은 호텔리어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W 서울 워커힐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참신함과 럭셔리 모두를 선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해보고 싶다"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고객 한사람 한사람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률을 높일 생각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끊임없이 시도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