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6일부터 3월말까지 신촌대로변 4개 버스정류장에서 'LG G프로2'의 '노크코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품으로 영화티켓 1,600장을 비롯해 'LG G프로2', 'LG 포켓포토', 'LG 블루투스 헤드셋' 등이 제공된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하루에 많게는 100회 이상 화면을 켜고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점에 착안해 LG만의 보안솔루션 '노크코드'를 개발했다. 사용자는 본인이 설정한 최소 2자리에서 최대 8자리까지의 '노크코드'를 터치스크린 위에 두드리면 화면을 켜는 동시에 잠금 해제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 편의성과 보안성에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영업담당 조성하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 참여자들은 'LG G프로2'에 탑재된 '노크코드'의 우수한 편의성과 보안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