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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에프씨인터내셔널(전연수 대표)이 지난 7일 독일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벨렌슈타인(Wellensteyn)'국내 론칭을 기념해 도산공원 앞 신사동 매장에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벨렌슈타인(Wellensteyn)이라는 브랜드명도 'Welle'(파도)와 'Steyn, Stein'(바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견고한 품질이 이 브랜드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대부분의 재킷은 방수, 방풍, 방설 기능을 갖추고 있다.
브랜드를 론칭한 전연수 대표는 "신사동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벨렌슈타인브랜드를 통해 패션과 아웃도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