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형 패션 아웃렛 W몰(대표 김영근, www.w-mall.co.kr)이 현대카드와 제휴해 'W몰 현대M카드 에디션2(이하 W몰 현대M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편, 'W몰 현대M카드'는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기존 현대M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GS칼텍스에서 리터당 60포인트 적립, 전국영화관 3% 적립, 자동차 구매 시 1.5% 적립, 음식점, 카페 등에서 최대 3% 적립 등 높은 포인트 적립율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맹점에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W몰 현대M카드'는 W몰 지하 2층 및 8층 전용 상담센터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조성원 W몰 기획홍보부 이사는 "W몰 고객들에게 더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W몰 전용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W몰 상품 구매 시 기본 5% 청구할인에 고객의 M포인트를 차감해 10%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W몰 제휴카드 발급으로 알뜰한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