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두유 부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정식품 홍보팀 이동호팀장은 "12년 연속 1위 브랜드 선정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및 소통을 통한 소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건강음료 개발을 통해 더욱 믿고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브랜드 파워 1위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egemilgood)에 접속해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베지밀에 바라는 점을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