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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대란' 전 '226 대란'에 8만 건에 이르는 번호 이동 발생..."보조금 풀 만 하네"
특히 '226대란' 당시 정부가 책정한 보조금 상한선 27만원을 크게 웃도는 60만~70만 원대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당시 번호이동을 할 경우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의 모델을 각 3만원에 판매됐다.
'228대란'에 네티즌들은 "'228대란'이 일어날만 하네요", "'228대란', 보조금을 푸는 이유가 있었네요. 정말 많은 숫자가 이동하네요", "'228대란', 잘 만 이용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할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7일 밤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과 구매처 대한 게시글이 줄줄이 올라오며 '228대란'을 예고하는 글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