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미세먼지, 피부 위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2-27 10:43


최근 들어 부쩍 안개가 심해졌다.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안보일정도로 짙어진 안개. 이 안개 속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미세먼지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서울의 미세먼지는 세제곱미터당 130마이크로그램까지 측정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초미세먼지주의보 기준인 85마이크로그램보다 약 1.5배 더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중국 산업화에 의한 것으로 피부에 잘 엉겨 붙고 달라붙어 미세한 입자들이 모공 속까지 파고들어 피부를 자극하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등 피부를 위협하고 있다.

이 때 우리가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은 바로 클렌징. 외출에서 돌아오자마자 모공 속에 박힌 미세먼지들을 깨끗이 클렌징 해주어야 한다.

세븐드롭스의 '솝워트 버블 퓨리파잉 페이셜 폼'은 모공까지 딥 클렌징해 주는 저 자극 클렌징 폼이다. 과일과 채소에서 추출한 천연 AHA(과일산cocktail)를 함유하여 피부 속 노폐물과 피지는 물론, 노화된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를 유연하게 개선해 주는 제품이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자생하는 솝워트에서 추출한 천연 허브 성분의 풍부한 허브 거품이 모공 속까지 부드럽게 스며들어 클렌징 해주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보습막을 형성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적당량의 물을 묻혀 거품을 낸 후, 얼굴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클렌징하고 미온수로 깨끗이 헹구어 마무리하는 것만으로도 미세먼지로부터 피부가 위협받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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