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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이 24일부터 초경량 노트북-독서실형 책상 등 신학기 트렌드 디지털-학생가구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24일 선보이는 LG 울트라 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은 980g의 초경량 무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픈마켓 최저가 9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26일 '레노버 Miix2-8', 27일 태블릿PC '아이뮤즈 Q7(11만9000원)'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WD(웨스턴디지털) 1TB 외장하드는 8만9000원에, 듀오백 인조가죽의자 12만6900원에 판매한다.
올킬 슈퍼위크 상품이 완판되면 해당 카테고리에서 행사 당일에 사용 가능한 20% 할인쿠폰(5000원 한도)을 완판 시간부터 선착순으로 1만장 배포한다.
한편, 28일까지 옥션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대 신용카드사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옥션 지경민 온사이트 마케팅팀 부장은 "올해 신학기 노트북-태블릿은 '초경량', 가구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방안의 방'제품이 판매량 상승을 주도하며 신학기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특히 방안의 방, 독서실 책상용 등 집중력 향상용 학생가구 판매량은 이전달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