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및 HD 영상 재생기, HDMI 분배기, 유무선공유기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영상/통신 전문기업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digitalzone.co.kr)의 영상사업본부는 UHD(Ultra High Definition)를 지원하는 HDMI 1.4 듀얼 입력 분배기 (모델명:HVS-5204, HVS-5208)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발맞춘 4K(3840x216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1.4 듀얼 입력 분배기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셋톱박스 등 모든 HDMI 소스 및 디스플레이 기기를 지원하며 해외 및 국내 대형 양판점, 가전 대리점, 전시장, 엔터테인먼트 등의 시장에 적합하다. 아울러 터치버튼과 콤팩트한 사이즈를 제공해 사용하기 편리하고 설치가 용이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디지털존 영상사업본부(02-6330-2333)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UHD TV 패널 출하량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울트라HD를 지원하는 분배기 시장도 전망이 밝을 것 같다"면서 "특히 디지털존의 분배기는 2개의 입력을 제공하여 여러개의 소스 장비를 선택적으로 시연이 가능하여 다양한 시연을 원하는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울트라HD (4K/3840x2160) 를 지원하는 'HDMI 1.4 듀얼 입력 분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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