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부머 시대에 40~50대 창업의 실패 사례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기술과 작품을 만드는 디자이너 실력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는 사업특성상, 맞춤정장 관련된 지식이 없다면 창업이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맞춤정장 관련되어 체계적인 교육, 관리시스템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도와주는 맞춤정장 브랜드가 있다.
바로 HK테일러. HK테일러는 대한민국 맞춤정장 업체 중, 최초로 시스템오더 제작소와 손바느질 수제 비스포크 제작소를 직영하며 지금도 바쁘게 100여분의 양복 명장들이 고객들의 정장을 제작하고 있다.
진정한 맞춤정장이라고 할 수 있는 HK테일러의 비스포크 수제정장의 제작에 사용된 모든 부자재는 우수한 독일산 게트만, 브레만사와 천연양모심지, 말총심지, 벰버그 안감, 소뿔버튼을 사용하며 제작 시 접착테이프나 접착 풀 등을 사용을 하지 않고, 오로지 바늘과 실을 사용해 명장들의 손길로 일일이 앞 뒤판을 감추는 작업을 진행한다. 그래서 HK테일러의 수제 손바느질 맞춤정장과 결혼예복은 타사 제품에 비해 같은 양복 원단이라고 해도 고급 제작기술로 제작하여 가볍고 입체감이 뛰어나다. 수제 맞춤정장을 한번쯤 입어본 고객들이라면 그 확연한 HK테일러의 기술력을 인정한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 HK테일러 목동본사에서 3개월 이상의 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테일러가 될 수 있다. 본사에서 하루 12시간씩 총 3개월의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하면 기존 맞춤정장 샵들과 기술적인 면에서 뒤쳐짐 없이 영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업종 특성상 50대 이상의 남자들이 노후까지 지속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아이템 중에 하나가 맞춤양복 사업이 될 것이다.
실패 없이 창업자 본인이 좋아하는 옷을 만들고 디자인하고 고객과 함께 유쾌하게 일할 수 있는 맞춤정장 HK테일러의 대리점주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HK테일러에 대한 정보는 목동본점 (02-2294-0122)나 공식 홈페이지(hktailor.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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