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돌아온 혼다의 프리미엄 패밀리카 '올 뉴 오딧세이'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새롭게 출시된 '올 뉴 오딧세이'는 출시 4일만에 초기 주문 물량의 3배가 넘는 계약이 진행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신형 오딧세이를 신규 계약할 경우 약 2~3개월의 대기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혼다의 '올 뉴 오딧세이'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편의성, 주행성 등을 인정받은 프미미엄 미니밴이다"며, "좋은 품질과 함께 높은 서비스 만족도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미니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입 미니밴 최초로 8인승을 적용하고, 활용성 높은 공간을 통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모델에는 다기능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로 위의 '달리는 영화관'으로 과감한 변신을 이뤄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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