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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패밀리카 '올 뉴 오딧세이' 1호차 주인공 탄생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2-10 13:00


새롭게 돌아온 혼다의 프리미엄 패밀리카 '올 뉴 오딧세이'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6일 출시된 '올 뉴 오딧세이'의 사전 계약 고객 중 1호차의 주인공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중소기업 대표 김선홍씨(38)로 선정되었으며, 혼다코리아는 'All New오딧세이' 출시와 동시에 6일 수원광교 전시장에서 1호차 차량과 함께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새롭게 출시된 '올 뉴 오딧세이'는 출시 4일만에 초기 주문 물량의 3배가 넘는 계약이 진행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신형 오딧세이를 신규 계약할 경우 약 2~3개월의 대기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혼다의 '올 뉴 오딧세이'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편의성, 주행성 등을 인정받은 프미미엄 미니밴이다"며, "좋은 품질과 함께 높은 서비스 만족도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미니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 베스트셀링 패밀리카로 주목 받고 있는 '올 뉴 오딧세이'는 미니밴 최초로 유일하게 미국 고속도로 보험 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한 데 이어 보다 강력해진 안전 성능들이 도입되었다.

또한 수입 미니밴 최초로 8인승을 적용하고, 활용성 높은 공간을 통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모델에는 다기능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로 위의 '달리는 영화관'으로 과감한 변신을 이뤄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왼쪽)가 All New 오딧세이 1호차 고객 김선홍씨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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