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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서울-대전-부산 사업설명회 개최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2-10 13:10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13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망고식스는 열대 휴양지 분위기에서 망고를 비롯한 여러 과일 음료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랑스 정통 에릭케제르 베이커리 등 차별화 된 다양한 디저트류를 제공하는 카페다.

특히 하와이 현지 농장과 제휴해 세계 3대 커피로 꼽히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 인기 드라마를 통한 PPL(Product Placement)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가맹점 간 상권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는 300개점 까지만 매장을 개설한다는 정책을 갖고 있다. 현재 국내 140여개, 해외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망고식스는 지난 해 론칭 2년 만에 해외 진출에 성공해 미국, 중국, 러시아 등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는 북미, 호주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강 훈 대표는 할리스커피를 론칭하고, 카페베네를 이끌며 토종 커피전문점의 성장을 주도한 바 있다.

사업 설명회는 브랜드 소개, 가맹점 개설 과정, 시장 현황, 개별 상담, 시식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3, 20일 서울(본사 아카데미), 18일 대전(선샤인 호텔), 19일 부산(BEXCO)에서 개최한다. 사업 설명회 문의는 (02)501-72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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