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화질의 스마트 기기를 총동원해 뉴욕 패션위크에서 차원이 다른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태블릿 제품 중 업계 최고 수준의 선명한 디스플레이(WQXGA, 2560×1600)를 탑재한 12.2형 갤럭시 노트 프로를 통해 디자이너 작품의 상세한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콜렉션 북을 시연하고, 화면을 4개로 분할해 여러 스타일을 동시에 비교하며 볼 수 있게 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뉴욕 패션위크 런웨이쇼를 4K 해상도(3840×2160)의 콘텐츠로 촬영해 85형 UHD TV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현장에서 패션쇼를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해 패션위크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 F/W 뉴욕 패션위크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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