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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1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트롬 스타일러(모델명: CS4001ARR1)'와 멤버십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스타일십을 운영한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등 입을 때마다 세탁하기에 번거로운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관리해주는 의류관리기다. 잦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의류손상을 방지하고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스팀과 무빙행어(Moving Hanger)를 이용해 살균, 건조, 탈취까지 가능하다.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 패턴을 제품 외관에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탁월하다. 이 제품은 '레드닷 디자인상'과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