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월 CES에서 첫선을 보인 최고급 미러리스 카메라 NX3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켜놓은 상태에서 카메라에 스마트 기기를 갖다대면 자동으로 연동되는 '태그 앤 고' 기능도 갖췄다.
CES 공식 파트너인 미국 온라인 리뷰매체 '리뷰드닷컴'은 이 제품의 뷰파인더와 자동초점 기능을 호평하며 'CES 편집자의 선택'으로 선정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60명에게 선착순으로 50-200㎜ 또는 30㎜ 렌즈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