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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워스트, 일간베스트 대항마 등장'
또 일간워스트 홈페이지에는 "일베와 다른 청정구역입니다. 일단 덧글에서는 상호간 존댓말 권장. 출신커뮤니티 서로 묻지 말아요 과거는 묻지 말기로 해요. 물론 일베출신은 반성할 때까지 혼내주기로 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일베'에서 '민주화'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듯 일간워스트에서는 '민영화'를 부정적인 의미를 사용하며, 운영자는 "추천은 '일간워스트'로 비추천은 '민영화'로 클릭해 달라. 정부가 진행하는 공공서비스 민영화 정책은 정확히 '사유화'로 표현하는 것이 맞다. 민영화 버튼은 정부 용어 그대로 적용한다"라고 설명했다.
'일간워스트' 개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간워스트' 개설 대박 소식이다", "'일간워스트' 개설, 일베 잡기 위해 나온 건가?", "'일간워스트' 개설, 뭐지? 접속이 안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