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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으로 인해 창업에 관심을 두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그만큼 아이템도 젊어지고 있다. 그런데 정년퇴직으로 시니어 창업 희망자들도 한번에 쏟아지며 창업시장 속에서의 경쟁은 치열한 상황. 창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최적의 아이템을 찾는 눈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일례로 시즌아이PC방은 보면 다년간의 창업 노하우를 통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가맹점들도 우량가맹점으로 동반 성장되고 있다.
시즌아이PC방이 성공적으로 매장을 늘리고 가맹점주들의 성공이 이어지는 가장 큰 특징은 슈퍼바이저 제도 덕분이다. 각 매장에 본사의 슈퍼바이저가 1대 1로 배정되어 매장 관리상태,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서 매장의 문제점을 고쳐나가며, 매장운영에 대한 재교육이 필요할 때에는 아낌없는 지원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