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정의훈)는 올해로 10회를 맞는 미스 몽골 선발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몽골 토니모리 사장 쿨란 아마(Kulan Amar)는 "몽골 여성들의 피부색 및 골격이 한국과 흡사해백젤아이라이너, 스네일 크림 등 한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 대부분이 몽골에서도 인기가 높다"며 "미스 몽골 선발대회 후원을 통해 토니모리 제품의 우수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몽골 여성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토니모리 몽골은 내년에 4호점과 5호점 차례로 오픈 준비 중이며, 평균 1~2개 매장을 운영 중인 유명 글로벌 브랜드들에 비해 매장 수와 점유율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미스 몽골 선발대회의 미스 몽골은 아누남셔(Anu namshir)가 차지했으며, 최종 선발된 미스 몽골 본상 수상자들은 2014년 상반기 중 한국 토니모리 본사와 매장을 방문해 토니모리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