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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올누드 촬영, 다리 꼬더니...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2-27 01:44


남아공 출신 유명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5)의 올누드 화보가 공개돼 남성들의 가슴을 떨리게 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최근 2014년 잡지 브라질 보그판 신년호 화보 촬영에서 나체로 등장했다는 것. 그녀가 몸에 걸친 것은 머리에 두른 터번 모양의 장식물 뿐.

화보를 보면 그녀는 침대에 걸터앉아 양팔을 교차해 가슴을 아슬아슬 가렸고, 양 다리도 교차해 은밀한 부위를 감췄다. 또한 뇌쇄적인 시선과 함께 어깨에서 엉덩이까지 명품라인을 뽐내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지난달 미국 뉴욕렉싱턴 애비뉴 메모리에서 진행된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약 106억원짜리 '로얄 판타지 브라'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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