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내 불륜 동영상 온라인에 게재 '세계인이 봤다'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2-26 23:48


아내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남편이 이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을 보면 남편은 심지어 아내가 옷을 입을 시간조차 주지 않을 정도로 화가난 상태였다.

당황한 아내는 절대 바람피지 않았다며 용서를 구하다 결국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이었다.

남편은 이런 모습을 촬영하면서 아내에게 평소 잠자리가 소홀한 점과 냉장고에 가득 음식을 채워놓은 것을 보고 바람피운다고 생각했다며 소리를 질렀다.

한편, 남편이 들이닥치는 순간 내연남은 옷을 들고 황급히 달아났다.

이 영상을 본 해외네티즌들은 "남편의 위대한 복수", "사실이라면 남편의 인내심이 대단하다", "짜고 만든 영상 아닌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캡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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