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스타트업 포털 회사인 '데모데이(대표 나승국)'와 상호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모두투어 제휴법인영업본부 본부장 공병길 상무는"이번 데모데이와의 제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모두투어의 여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국내외 출장 및 여행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창조 경제를 실현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트업(Sartup)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했지만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기업을 말하는 것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